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구/기록 계산법 (문단 편집) ==== AST/TO ==== '''어시스트 대비 턴오버 비율.''' 말 그대로 어시스트 숫자를 턴오버로 나눈 기록이다. '어시스트를 노리는 패스'의 숫자가 적으면 별다른 의미가 없기 때문에 보통 포인트 가드 포지션 선수들 끼리의 '안정감'을 평가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며, 이 비율이 3을 넘으면 훌륭한 리딩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간주된다. 한 때 이 지표하면 크리스 폴, 크리스 폴하면 이 지표가 떠오를 정도로 크리스 폴은 전성기 시절 AST/TO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통산 3.98의 AST/TO를 기록 중인 폴은 2008-09 시즌부터 6시즌간 시즌 AST/TO가 모두 4를 넘는 엄청난 안정감을 자랑하면서 리그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인정을 받았다. 위의 크리스 폴과 존 스탁턴(3.72)처럼 훌륭한 AST/TO로 선수 평가에 있어 + 점수를 얻어가는 선수가 있다면, 훌륭한 패서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낮은 AST/TO로 평가를 깎아먹는 선수도 당연히 존재한다. 이의 대표적인 선수로 NBA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패서 '화이트 초콜릿' 제이슨 윌리엄스를 꼽을 수 있다. 그가 기록한 통산 2.80의 AST/TO는 나름 준수한 편이다. 하지만 이는 말년에 안정감을 찾으며 스탯을 끌어올린 결과로 그의 전성기를 보낸 곳이자, 가장 도전적인 패스를 뿌린 새크라멘토 킹스에서의 3년간은 고작 2.18에 불과했다. 그가 만들어낸 하이라이트 필름의 화려함에 비하면 안정감은 매우 떨어졌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